24년 2월 지원 팀 <생태지평 청년NET.>

팀 이름

생태지평 청년NET.

팀 소개

<생태지평 청년NET.> 상근 5인의 생태지평연구소에서 OB 빼고 YB들이 네트워킹을 구축하고자 만든 활동입니다.
활동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원 없이 자력으로 활동비를 마련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청년, 환경에 관심이 있는 느슨한 네트워크 구축과 소소한 오프라인 모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활동 계획

생태지평 청년NET. 모임 참석자 중에는 활동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임을 1년 동안 운영하면서 각자의 현장에서 모임을 기획하거나, 모임을 기획함으로 각자의 활동 반경을 넓혀나가고픈 활동가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청년 활동가분들의 차담회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차담회를 시작으로 환경 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와 로컬의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면서 친구가 되기도, 인싸이트를 얻기도 하는 모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모든 모임 후기를 외부로 공유하여 관심이 있는 다른 분들도 정보를 얻어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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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 주제 1 : 활동가판에서의 청년 활동가 탈주 닌자?
최근 네트워킹에 속한 청년 활동가들의 퇴사 소식이 많습니다. 특히나 열정적으로 활동하던 분들이라 더 걱정과 관심이 갑니다. 퇴사의 배경이 뭘까요? 이 분들은 소셜 섹터를 떠나게 될까요? 무엇이 필요한걸까요?
- 모임 주제 2 : 청년 네트워킹, 필요하고, 피곤하다
온/오프라인으로 모임와 네트워킹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은 참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은 '라떼 이즈 홀스~'를 외치며 요즘 젊은이들은 예전 같지 않다고 합니다. 당연한 일 아닌가요? 지금은 예전이 아니고, 어르신은 이제 젊은이가 아닌데 말이죠. 청년 기획자들을 모아 고충을 나눠 봅니다.
그 외 온라인 네트워킹으로 수요가 있다면 다른 주제의 모임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지원금은 네트워킹 행사 운영비로 사용 예정입니다.

활동 결과